브랜드 ‘에이도(ADO)’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알지 않기로 했다’는 고린도전서 2장 2절 말씀을 기반으로 한다. 약속의 말씀에서 ‘알다’를 의미하는 것이 바로 헬라어 ‘에이도’이다.

십자가만 알겠다는 말은, 동시에 그 외의 것은 쳐다도 보지 않겠다는 의미를 가진다. 그래서 헬라어 ‘에이도’에는 to know와 to see, 두 가지 용법으로 함께 쓰이고 있다.

더불어 ‘A Door to be Opened’, 복음으로 새롭게 열어야 하는 비즈니스라는 문 앞에 하나님의 말씀과 허락하심을 기반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사들을 물매로 하여 다양한 브랜드를 생산하며 개척한다.

브랜드 에이도(ADO)의 첫 열린 문이 ‘베이커리 에이도’이며, 세속적인 가치로 물든 기준에서 벗어나 말씀과 기도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무한의 창의력을 베이커리의 영역에서 제한 없이 풀어내고 있다.

우리는 십자가가 영화롭게 되어질 수 있는 방식과 방법, 성경적 가치관으로도 비즈니스가 운영될 수 있으며 생존할 수 있음을 증명하려 한다.

베이커리 에이도는 예수의 향기를 품은 사랑과 정성으로 베이커리를 찾는 이들을 맞이하며, 주님이 주신 비전 앞에 우리의 순종을 내어드리기로 작정했다.

무엇보다 베이커리 에이도만의 빵에 숨겨진 성경적 의미와 묵상들로 하여금 제공되는 제품의 상품성을 넘어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넉넉한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