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폐한 세대를 소망의 이름으로 바꾸실 하나님의 한 수
지금 우리는 하나님 없이 몸부림치는 세대를 살아가고 있다. 세상에서 정답이라고 외쳤던 여러 가지 방법과 시도 끝에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어떠한가? 최선이라 여기며 죽어라 달려왔던 노력의 결과가 이것이라면, 우리에게는 더 이상 소망이란 없다.
하나님 없이 가장 완전하고 선한 뜻을 이루려 몸부림 친 끝에 내려진 결론이 절망과 실패로 맺어졌더라도, 오히려 이때가 하나님만이 유일한 소망으로 드러나는 시작점이 된다. 세상이 모든 것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뜻을 무너뜨리고 교회를 무너뜨리려 하지만, 황폐해진 이 땅의 끝에서 우리 주님은 홀연히 먼지를 털고 일어나 당신의 선하신 계획을 드러내신다.
황무지에 꽃을 피우시고, 광야에 마르지 않는 물을 내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반격이 시작된다. 모두가 끝났다고 하는 이때 하나님이 하실 영광스러운 일들을 가장 최전방에서 믿음으로 바라볼 자, 이들이 바로 다윗의열쇠다.
여전히 세상을 기준으로 하여 더 나은 사람의 방법과 계획을 찾는 이때, 하나님의 뜻만이 세상의 중심에 온전히 서야 할 때다. 우리는 복음을 든 순종의 군대로 오늘도 이 땅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한 수를 주목한다.

